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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s 쿠쿠치가 떠올려낸 것 다시 닌타마에 치여부렸네 세상ㅇ에여튼 아마도 뒷편있으...ㅁ....아마도 더보기
그냥 여러가지 이것저것 캔버스 크게 하고 열심히 그려봄여러 장르 가득 블랙캣..요새 치이뮤ㅠㅠㅠ 잘 생겼어ㅠㅠㅠ 캣버그.. 대신 다치는 거 넘 좋아ㅠ 리퀘.. "사랑은 멍청이나 하는 건데 내가 지금 하고 있어."사화..ㅋㅋㅋㅋㅋ 처음 그려본 문스독의 포..포에 세게 치이뮤 다시 그려본 자캐...근데 못생기게 그려졌어..내가 미안해...ㅠ 백사화 움짤아 작가님 공식 백사화 넘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 처음 그려본 고양이... 모작 탐라에서 봐서 오랜만에 그린 몰.. 이거... 날 영업하셔서...(죽음) 사화랑 린둘이 주량대결에서 사화가 한방에 훅가는 것도 웃김ㅋㅋㅋ 쿠로켄 / 켄쿠로 뱀파이어 au였는데 개긐ㅋㅋㅋ 히즈 잘 생겼드라..ㅠ님들도 사이케 또 다시 보실래??ㅠㅠㅠ 선생님네 사화 홍조 있는거랑 없는 거 차이로..ㅎ 아르의 리퀘.. 더보기
옮겨온 닌타마 썰's (블로그 이전 중...) "난 불행으로 죽게 될 것 같아. 느낌뿐이지만." 그 말에 씁쓸함만 느껴져 손에 들고 있던 코코아를 입에 머금었다. 그것을 부정하기엔 여태까지 있던 일이 부정하지 못하게 했고, 인정하자니 슬픔만 느껴졌다. "뭐, 그 땐 내가 같이 있을 테니까 죽을 일 같은 건 없겠네." 담담한 한마디에 웃는 얼굴이 너무도 환해서 다시 고개를 숙인 채 코코아를 머금었다. └[케마이사] "본질이 없어. 그러니까 타인의 가죽을 뒤집어쓰고 타인처럼 행동하는 거지. 결국 나 자신을 증명해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거야." 어려운 말에 라이조는 머리를 잡고 끙끙 거리며 생각해나갔다. 그것이 어지간히 웃겼는지 가면 밑에서 피식 웃음 소리가 비져나왔다. 한참을 고민하는 라이조에게 망설임을 없애주고자 입을 열던.. 더보기
[미카구라] 시구쿄 썰 2개 {블로그 이전 중...) 멍하니 창문틀을 쓸었다.어둠이 짙게 가라앉는 하늘을 캔버스에도 담아 봤지만 그래도 동하지 않는 마음. 이것을 어쩔지 고민해도 나오는 답은 없고 그저 막막한 것이 폐 속에 눌러 앉은 기분이었다. 창문을 열고 들어오는 찬바람이 머리를 식혔지만 동시에 마음도 식혀버렸다.분노에 찼던, 냉정하지 못했던 나 자신이 마구잡이로 그어낸 그림은 미완성 재능이란 타이틀을 붙였고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여러 색으로 물들어버린 양 손을 내밀어 하늘을 담았다. 어찌 이리도 멀단 말인가. 안타까움에 혀를 찼다. 짜증만이 밀려왔다.정리하고 방으로 갈까도 생각했지만 이 곳이나 그 곳이나 별반 다를바 없었기에 그냥 바닥에 앉았다. 옆에 있던 냉장고에 손을 뻗어 우유를 꺼내 빨대를 꽂고 쭈욱하고 들이키니 뭔.. 더보기
[팬텀루미] 부탁 (전 블로그 이전 중..). 루미너스에게 있어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 존재였다.팬텀. 신출귀몰한 도둑이었으나 어째서인지 검은 마법사를 봉인하겠다고 나선 존재. 그는 계속 실실 웃으며 남을 놀리는 분위기였다. 도통 이해가 되지 않아 프리드를 붙잡고 물었지만 쓴 걸 먹은 표정으로 팬텀에게 직접 듣는 게 어쩌냐며 되물어졌다. 솔직하게 내뱉자. 루미너스는 정말 정말 팬텀이 싫었다. 그런데 갑자기 둘이 검은 마법사를 해치우러 가라니... 왜 다들 따로따로 가는 주제에 자신들만 두명이란 말인가.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침묵만 이어진 채 팬텀은 앞으로 꿋꿋이 나아간다. 분명 보이지 않는 표정엔 미소만이 띄어져 있겠지. 싸늘한 눈동자를 잠깐 팬텀에게 보내는 그였지만 이내 앞에 나타난 적에 의해 시선이 돌아갈 .. 더보기
[하이큐] 썰's 썰 풀러 돌아왔다. 더보기
[잔스쿠] #최애커플_왼쪽에게_총이_있고_5분_내로_오른쪽을_죽여야_지구의_멸망을_막을_수_있다 #최애커플_왼쪽에게_총이_있고_5분_내로_오른쪽을_죽여야_지구의_멸망을_막을_수_있다 총구의 연기가 희미하게 하늘로 올라간다. 그 광경이 조금 우스워 입꼬리를 올리려다 다시 내렸다. 시선의 끝엔 재촉의 눈동자가 곧게 마주하고 있다. 흔들림없이 마주하는 것이 예의였지만 평소 냉철하다 못해 냉정한 남자에게 이것은 꽤나 망설임을 주기엔 충분한 일이었다.자신의 손엔 총이 들려있었고, 모든 이들에게 둘러싸이곤 자신의 연인을 죽여야하는 상황.남자는 표정에 드러내지 않았지만 방아쇠를 만지작거리는 검지 손가락이 그의 심리를 대변해주고 있었다. 지구 멸망이라거나 갑작스러운 일이었으나 남자의 앞에 서있는 이는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사실 모두 그가 처음에라도 소리를 지를 줄 알았다. 원래부터 큰 목소리를 내던 그였으니 화를.. 더보기
적녹고 썰 적녹고 끄적이겠음 아카시 미도리마 타카오 녹을 감금시키고 자신을 받아들이게 하려는 적과 끝까지 거부하는 녹과 그런 녹을 구하러 숨어드는 고가 보고싶다 고등학교 졸업 후 아카시가 어느 날 갑자기 뙇 미도리마를 납치해온다물론 미도리마는 평소엔 믿던 녀석이 갑자기 자길 납치해오니 어리둥정할지도둔할 것 같아서...ㅋㅋㅋㅋ그리고 아카시가 직접적으로 나 너 좋아하는데 사귀자라던가 말하는데 거절하고 순간 당황했음 좋겠다하지만 아카시는 미도리마가 타카오 좋아하는 거 알고 있어가지구 거절할 거 알고 있었다고 그래서 납치했다고 말했으면... 그럼 그거에 미도리마는 또 당황해서 허헐이러고 한편 타카오는 아무것도 모르고 자고 있구다음날에 쇼핑 약속을 잡았었던 이유로 타카오는 웬일로 늦는 미도리마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불통아 .. 더보기
[원피스] 블루기리 발차기 하면서 소리지르자 랑넴 마음은 가볍게 꿰뚫어짐세상에세상에세상에마지 캇코이이나....///이렇게 멋진데 왜 아무도 안 파주지족장족 좋아요멋져 더보기
[Free] 마코토가 뱀파이어인 썰 내쳐진 팔을 멍하니 바라봤다. 시선을 들어올리니 그곳에는 여태껏 봐왔던 사람들의 눈과 똑같은 것이 있었다. 애써 태연해보이려는 얼굴엔 땀이 흐르는 것이 보였고 떨리는 손은 숨겨지지 않고 있었다. 가슴을 움켜쥐듯 창백해진 주먹은 무척이나 익숙해져있던 것이었던지라 마코토는 눈을 마주하지 못했다. 잊고 있던 것이 떠오르고 말았다. 아무리 인간처럼 행동하고, 인간처럼 대우 받아도 결국 여기까지인 것을. 집착해진 것이 우스워질 만큼 한 순간에 내쳐진 마음은 찬물이라도 끼얹은 마냥 내려앉았다.천천히 손을 내린다. 체념이 담긴 행동에 하루카가 무언가 말하려 했지만 마코토는 뒤를 돌았다. 눈물조차 나오지 않는 것에 미련을 갖고 미안. 그 한 마디를 내뱉곤 앞으로 달려갔다. 뒤에서 잠깐이라고 소리지른 것이 들려왔지만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