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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마코



린이 영원한 고통을 받았음 좋겠네




마코토 : 린- 나 부탁할 거 있는데... 오늘 하루랑 만나러 가는데 같이 가자!

린 : 하?! 내가 왜!?

마코토 : ...하긴. 린. 미안해.

린 : 어...어???(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네...)

마코토 : 나따위랑 놀아달라니... 그렇지?(미소+옆눈)

(1화의 린이 하루에게 한 대사 참고 : 너 아직도 이런 녀석들과 어울리냐?)

린 : ...미안. 같이 가자.

마코토 : 고마워, 린! ^▽^


영고(웃음






모르모트 마코토랑 인어 하루카 보고 싶다

그냥 연구소에서 실험 당하던 두 사람이 우연히 눈 맞는 거 보고 싶음

이영싫 패러디 같아서 좋은..

아 그거다.. 그 머지...

맹독이랑 정화로...ㅠㅠㅠ

그렇게 하면 하루마코네...///

아 끌린다

반대도 좋고...


맹독하루가 좋아하는 정화마코

마코는 보면 웃어주고 이쁘고(???

하지만 서로 남자고 연구소에 갇혀있는 신세고 하니 짝사랑이라고 생각하거나 사랑이라는 거 자각 못 했으면

근데 어찌저찌 둘이 탈출해서 서로 속마음 밝히면서 죽


...새드엔딩이었지 참(이마짚






뱀파이어 마코토도 좋음

전 인간이라는 설정으로

뱀파이어는 인간의 피를 마시고 살아가는 존재니까 하루카가 경멸 같은 거 했음 좋겠다

근데 사실 마코토는 타인을 상처입히고 싶지 않아서 피 안 빨았으면

그리고 서서히 죽어가면 뱀파이어가 소멸되듯 가루가 되어 흩날리면서


발끝부터 서서히 사라지는 것에 고통은 느껴지지 않았지만 조금 무서웠다. 이런 나는 너에게 멀구나. 새삼 깨달은 것에 웃으면 조금 더 빨리 사라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숨겨왔던 시간들은 즐거웠지만 아팠다. 가슴 속 깊이 아파왔었던 것이 지금은 조금 후련하다. 아니, 조금 답답할지도. 사실은 피를 보면 마시고 싶었다. 인간의 목을 쥐어뜯고 살아가고 싶었다. 그렇게라도 네 곁에 있고 싶었다. 그래도. 그건 절대 범해서는 안 되는 내 규칙. 너한테 미움 받기 싫었으니까. 하루쨩.

눈물이 흘렀다. 뚝뚝 떨어지고 나서야 눈물인 걸 알았다. 난 쭈욱. 그래. 계속 너와 있고 싶었어. 그런 말을 중얼거리지도 못하면서 왜 나는 사랑을 하였는가.


으으

짠내나는 거 보고 싶다 진짜

왜 다 새드냐




머리가 아파

눈이 감긴다

이게

졸음이군


나른한 하루보고 싶기도 하네

(속내:나른한 마코 보고 싶다. 덮쳐라 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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