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심장] 진엔딩 공략해봤다

이름 쓰기 귀찮아서 대충 쓰니까 미리 설명

하느님=악마= 에카체리나 = 카챠

형 = 메구로 마코토

동생 = 메구로 호마레

하느님의 심장

내가 생각하는 부분부분 공략 간단

원래 나 볼라고 해놓은건데 보실 분은 보시라우

중간부터 글로만 설명하기 힘들어서 중간부터 캡쳐 사진도 함께 올림

사진으로 보는게 편하다하시는 분들은 여기 말고 다른 분꺼 보셈

[집]

형이 일어나면 여기저기 둘러볼 필요없이 책상 위의 메모를 봅시다

그럼 동생이 뒤에서 뙇하고 나타나는데 놀라지 마요

죽은 거 아님 ㅇㅅㅇ

난 죽은 줄 알고 핵기겁함

[영문모를 곳]

앞에 있는 쪽지 = 거기서 움직이지 마 = 가야 진행이 된단다

글자가 나와도 무시하고 가세요 직진 쭈욱

[화분방]

오지말라는 쪽지 보면 우리는 가야하는구나 생각하면 편합니다

왼쪽 세번째 화분은 조작방법에 관하여, 오른쪽에 둥실둥실 떠있는 책은 세이브

알았으면 왼쪽 밑 나무 그루터기에 있는 도끼 뽑아주시고 지 혼자 난 색이 다릅니다 적혀있는 벽 두들기세요

아 물론 도끼로

문이 나오면 들어가주면 됨다

[트럭있는 곳]

트럭 앞의 색이 다른 바닥 조사하면 죽으니까 근처에도 가지 마세요

...아니지 그냥 밟아도 죽던가..(가물

왼쪽 방 - 맨 왼쪽 구석 버튼 찾기

오른쪽 방 - 액자의 여자에게 버튼 준다

왼쪽 방 - 액자의 여자가 준 검은 버튼을 인형의 왼쪽 눈(버튼)과 바꿈. -> 인형 밀 수 있다(Z키)

트럭 앞의 색이 다른 타일에 밀어놓음 -> 인형 사망 -> 심장 빼야한다(안 빼면 베드엔딩. 100퍼 동생한테 죽어버림.)

문에 갑자기 나타나는 면상 왼쪽 눈에 버튼을 넣어주면 열린다.

[도서관]

일단 본관의 흩어진 종이들을 다 줍고 반짝반짝 빛나는 곳에 가면 종이를 조합해야합니다.

A-D-B-E-C 순

<오른쪽 윗방>

사과 잘라 없는 한 쪽에 나누어주고 

형인형 자리에 있는 시푸드헌터G와 레어카드「티라노돈」를 동생자리에 갖다 주세요.

책장 위에 떨어진 종이는 동생자리의 의자(소파아님)를 옮겨서 밟고 올라가 주우면 됨

그렇게 다 모으고 본관으로 나오면 종이 떨어져있으니 줍고

H-G-I-F-J 순

<왼쪽 윗방>

관객한테 신경끄고 위로 가면 갑자기 농구공을 패스합니다

친절하게 한방에 슛하라는 퀘스트를 주므로 이리저리 다가오는 유령들을 피해서 맨 위에 있는 농구골대로 가서 z키

필자는 안 피하고 일자로만 쭉 가서 성공했음

그리고 돌아가려고 하면 종이들이 떨어져있으므로 줍는다

관객석에 동생이 있지만 말 안 걸어짐 그냥 가셈

쨌든 또 반짝이 건들여서

M-O-N-L-K 순

<왼쪽 아랫방>

필자는 심각한 길치라 설명하기가 어려움

돌아다니며 종이를 줍는다

2개는 잘 보이지만 1개는 잘 안보이니 팁을 넣자면 형에게 고백하고 있는 여자의 바로 위쪽 나뭇잎으로 가려진 곳에 종이 있다

잘 찾아봅시다 괜히 헛방질하지 말구ㅠ

보다보면 동생이 안타깝지만 뒤에가면 그딴 거 없으니 조심하시라우...(옆눈

쨌든 다 얻고 맞추면

P-Q-R 순

왼쪽 아랫방 가기 전에 세이브하러 갔다가 오지마라고 갑자기 글자나와서 개기겁했다

내 심장 진정해...ㄷㄷㄷㄷㄷ

쨌든 침착하게 세이브하시고 옆의 난로 건드려보셈

그럼 숨을 수 있다고 하는데 멍청하게 숨지 말고 그냥 오른쪽 밑방 갑니다

<오른쪽 아랫방>

※쫓깁니다

들어가면 형의 시체를 난도질하는 것 같은 동생이 있습니다

이제 쫓기면 아까 숨을 수 있었던 벽난로 밑에 숨어요

나오면 문이 잠겨서 안 쫓아오지만 시간제한 생깁니다

그리고 달리는 중간중간 바닥이 훅 꺼집니다 죽는 건 아니고 길이 막힘(개화남

이제 기다리면 간 것 같아서 나옵니다

그리고 책을 나열된 것들 다 읽어보면 동생이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상한 복도]

뜨는 거 없으니 쭈욱 올라가면 여자애가 쓰러져있습니다

뒤에 나오는 거 보면 알텐데 그 여자애 그냥 쉬고 있는겁니다

쨌든 이 여자에게 심장을 안 주면 100퍼 배드엔딩 한방에 골로 가니 심장을 넣어주면 형을 아는 척 합니다

그러나 대화 대충 스킵하고 가주세요

쓸떼없는 대화하곤 처음대화로 돌아감 진짜 쓸떼없다--;

[시계가 있는 본관]

망가진 시계가 중앙에 있는 이상한 방.

중앙에 톱니바퀴가 하나 빠져있다고 뜨는 걸 보니 끼워넣을 거 가지고 오라는 뜻

<왼쪽방>

서적 대충 읽어준다

중요한건 부적만드는 방법과 성냥개비를 이용한 숫자, 고양이의 마음이라는 책 3권입니다

- 부적 만드는 방법

 : 정중앙에 원, 그 안에 삼각형, 아래에 별, 별 옆에 Y, 가장 윗부분에 부적 이라고 쓸 것(사실 이거 허탕입니다ㅠ)

- 성냥개비

 : 숫자는 3인데 왜 성냥개비는 5개를 쓸까 (= 암호를 성냥개비 갯수로 생각해서 적으시오)

- 고양이의 마음

 : 하얀 고양이는 마요네즈를 좋아하고 검은 것을 무서워한다.

 : 검은 고양이는 칼슘이 많이 들어간 것을 좋아하고 마요네즈를 싫어한다.

선생님 책상 위에 있는 다시마 삼각김밥을 얻는다

<오른쪽방>

책장에 동생의 일기(형에 대한 원망)

그 옆 벽에 붙어있는 메모(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힌트...일겁니다 아마)

<밑방>

책상 위의 메모랑 펜 획득

전단지 봅니다

다시마 어쩌구 하는데 요약하면 다시마 칼슘 많다(= 검은 고양이 좋아함)

<윗방>

편의점 계산대 들어가는 입구 막고 있는 쪽지 읽고 삼각김밥 나열된 곳으로 직행

다른 곳은 그냥 설명만 뜨기에 필요X

아이템 봐서 다시마가 노란색라벨인 거 알고 설명 보면

왼쪽으로 차례대로

연어-참치마요-다시마-갓

인걸 아니까 파란색인 참치마요를 가져갑니다

다시 아랫방으로 가서 고양이 건들어줍니다

그럼 왼쪽 방으로 가니까 건들고

윗방으로 가니까 건들고

오른쪽 방가면 막다른 곳에 있습니다

그럼 아이템 참치마요를 건넵니다

주의점은 그냥 주지 마요

김 = 검정색 = 하얀 고양이 무서워함 이니까...ㅠ

주면 달의 태엽바퀴 주니까 받아먹고 정중앙의 시계에 넣습니다

이제 여기서부터 필자의 고난길 ;ㅁ;

왼쪽 방으로 먼저 가면...유령들이 뛰어다녀요오오와;멀자ㅓㅁㅈ하ㅓㅈ

...침착하게 벽 따라서 빠르게 맨 뒷자리로 가서 책상을 클릭하면 부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위에 쓴 것처럼 정중앙~부적 완성!!!하지만 사실 헛소리였습니다

오마케방에 가면 출판한 놈 누구냐고 질문도 나와욬ㅋㅋ

그럼 다시 밑방에 가면 검은 고양이 있으니 삼각김밥 통째로 주고 망치를 얻습니다

얘 어떻게 망치 가지고 있는거지...

쨌든 망치로 벽에 걸린 시계 친다고 하면 태양의 톱니바퀴 나와요

그거 중앙의 시계에 끼워넣으면....

...쓰는데 귀찮아 진다...ㅠ

뭐 중간부분은 굳이 안 써도 알테니까

미래의 나 알아서 하렴

비밀출구는 S랑 E가 써져 있어서 모를수 있는데

걍 밑방 들어가자 마자 오른쪽 9번 밑 3번 가서 z키

그럼 탈출

..이 아니라 이상한 길이 나옴(또냐

갈라는데 막힘...;;

한참 헤멤(멍청이라)

점장 옆의 박스 뒤져서 나왔던 열쇠쓰면 갈 수 있습니다

난 몬스터인줄 알았는데...흑

쨌든 위로 쭉 가면 동생이 스텐바이 하고 있음

그래서 죽이려고 하는데...

이제 중요한 건 이 장면

악마가 나타나 동생의 통수를 때리려 합니다

그러나 동생이 방해해서 알 수 없는 곳으로 둘이 함께 떨어집니다

그리고 갑자기 제정신이 된 형..???

제정신이 되었다니..

난 그냥 우? 으으?라던가 밖에 안 말하는 캐릭터인 줄...(야

쨌든 동생은 여전히 싫어하는 기색

동생이 화를 내며 자신은 의식을 진행할거라며 어떻게하던 자유지만 쫓아오지 말라고하곤 가버립니다

(호마레의 뒤를 따라가려하지만 따라오지 말라니 안 따라간대요)

다른 방으로 들어가면 색색의 박스들이 길을 막은 방이 나옵니다

길에 있는 문양 위로 올라가 z키를 누르면 동생 시점으로 갈 수 있습니다

동생이 누른 색의 박스가 사라지는데 그 사라지는 박스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 가면서 하면 됩니다

동생이 나올 수 있게 마지막에 하얀 박스도 클릭

그렇게 나오면... 같은 방ㅋ

둘이 만나서 깨알개그치는데 웃으면서 봤습니닼ㅋㅋㅋㅋ

[좌우대칭 찾는 것]

<식당으로 보이는 곳>

왼쪽 밑의 의자 뒤지면 반짝이는 거 나온다

아이템에는 없음

진엔딩 가고 싶음 꼭 찾아야한다

<형>

식탁 위의 주전자, 찻잔 세트

식탁 위의 접시

피아노 옆의 책상과 의자가 붙어있는 것

의자 2개 중 밑에 있는 거 조사

<동생>

카펫 위의 동상

카펫(잘 보면 옆 방보다 길이가 더 길다.)

옆방에는 있었지만 동생 방에는 없는 화분(서랍 위에 있었다.)

피아노(의자 아니고 피아노)

[책방]

형은 악마의 기억을 읽고, 동생은 의식에 대한 것을 읽게 됨.

[인형이 나열된 곳]

<형>

로렛타가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다.(나 기준 맨 오른쪽)

<동생>

형 방의 인형들의 이름과 죽일 순서를 알아내야함

왼쪽 소파 조사

<형>

나 기준

로렛타 - 라이오넬 - 마리아  /  파티 - 멜로디 - 호레이쇼

동생 방에서 읽었던 처음은 마리아(이하생략) 그거 기억해두었다가 형방에서 순서대로 죽임

<동생>

왼쪽 문 안 열리니 오른쪽 문으로 가면 악마가 죽이겠다고 쫓아오니 바닥에 금가있는 그 부분으로 유도해서 넘어뜨리면 됨

(스토리를 진행하면 이 바보는 형을 죽이겠다고 병짓을 다 하지만 꿋꿋하게 참고 봅시다.)

[카드방]

똑같은 카드 맞추기(아마 랜덤은 아님)

동생 방의 오른쪽 위쪽 구석 z키 누르면 얼음 속 조사할 수 있다.

[처음 왔던 방]

형과 동생이 싸움

딱히 별거 없으니 대충 스킵

[묘한 복도] - 동생시점

순서를 적음(어차피 잠겨서 안 열림

왼쪽방 - 오른쪽방 - 왼쪽 윗방 - 오른쪽 윗방

기둥 뒤

<맨 왼쪽방>

이 방은 서랍 말곤 볼 필요 없다

괜히 헛수고 ㄴㄴ하고 두사람과 벽에 달린 쪽지를 보면 문이 열린다.

서랍

생긴 문으로 들어가면 조그마한 미니게임

눈깔 괴물을 피해서 움직이는 잡것들을 다 먹읍시다

그럼 문이 열리고 다시 나가면 악마와 계약한 후의 장면이 나온다.

이걸 나머지 방 모두에서 하면 된다.

눈깔 괴물은 방열면서 갯수가 늘어나니 주의!

맞으면 피 10 없어짐 5대 맞음 게임오버

...참고로 필자는 손재주가 거지같이 딸려서 족히 10번 넘게 죽어가면서 했다

진짜다

그만둘까...생각도 했다

얼마나 거지같냐면 3번째 판에서 6번째에 겨우 성공했다는 거다 너무하지 않음 진짜

벽장

액자

의자

다시 나오면 가운데에 커다란 문짝이 생겼으니 들어감

그럼 이런 방이 나오는데 저 한 가운데에 물고기같이 생긴 게 흑묘의 심장이니 먹는데 동생군이

"이제 형에게 가자."

라고 합니다

절대 가지 마요! 나가지 마!!!

그럼 노멀엔딩이나 베드엔딩밖에 못 봄

절대 나가지 말고 밑에 있는 사진 하나만 더 보셈

바구니

퍼즐 다 찾았으니 위쪽 상단에 생긴 문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카챠의 방으로 갑니다.

[카챠의 방(으로 추정됨)]

책장 2개 읽어주시면 형 과거에 뭘 했는지 약간 나옵니다

저 동그라미 친 곳 눌러주시면 형의 심장으로 추정되는 무언가가 사라집니다

아마 형의 계약 대가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나가면,,,

하다보면서 이 색히가???라고 생각한게 저거 다 읽었는데도 형 찌르는 동생이었습니다

야

순간 이거 혹시 베드엔딩으로 가나 싶었으나 끝까지 해보니까 괜찮네요

괜히 기겁했네

[마지막]

카챠에게 쫓겨나 문 앞까지 옵니다

정중앙의 문으로 나가면 호마레 혼자 나오게 되는 배드엔딩이 되어버리구요(실험해봤는데 씁쓸;;)

우리는 오른쪽 윗문으로 나가야합니다

는 잠겨 있다 그러는데 한국인은 삼세판이라고 세번 열면 열립니다

그.. 머냐

중간에 3방에서 습격해오는 빨갱이들은 잡몹입니다

동생이 용감하게 죽여버리니 신경 안 쓰고 앞으로만 가도 됩니다

나중에 탈출할 때 방해같은 거 안하니 굳이 다 안 죽여도 됩니다(해봤으니 장담합니다)

탈출 하려는데 흔들립니다

그래봤자 진짜 뭉개지지는 않을테니 한번 뒤로 가볼까 했는데

일본어가 뜨네요

아무래도 그냥 탈출해야하나 봅니다

아마 카챠엔딩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부다;;

카챠 죽은 것 같아요 아마

[오마케 방]

시계로 BGM 바꿀 수 있고

하얀 고양이는 제작자 말을 대변해줍니다

동생과의 대화는 순차적으로 몇개 있으니 읽으면 웃겨요

(쩌 빨갱이 잡몹인 줄 알았는데 사실 심장이었데요..헐... 움직이는 심장근데 난 하트 브레이커<이러다 맞지)

끝입니다!

후기

내가 워낙 갑툭튀를 진심 싫어하는데다가 쫓아오는 것도 싫어해서 으ㅏ;늘;ㅂㅈㅎ하면서 했으나 재밌었다

물론 중간중간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는 형과 오해를 엄청 해대며 슬픔 과거를 나열해놓고는 형 싫다고 주장하는 동생이 진짜 답답했으나 그럭저럭 재밌었다.

하지만 좀 바꿔졌음 하는 부분이 있다

카챠와 형의 대화에서 형이 지금 복장과 머리카락 길이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묘하게 거슬린다

아니 과거라매

옷 촌스럽고 머리카락도 길다면서 왜 과거에 저러고 있음??????(개멘붕

근데 방금 인터넷 쳐보고 왔는데 카챠엔딩 아직 없어요???? 세상에..

대정령님 방송보고 해야지 싶어서 윈10이었던 놋북도 포맷해서 어플도 겨우 깔았더니

세상에ㅠ

쨌든 잼있었다

그 머지 이제 그거 하고 싶다

마왕 남친 만들긔? 쨌든 그거